내면으로

연금술사

bukook 2015. 3. 23. 11:26

금에대한 열기가 대단한 이즈음 지    안에 앉아 원하는대로

원하는만큼의 금을 ㅁㅏㄴ들어 낸다면 이보다 멋진 일이 또 있겠나요

그렇다고 마이다스의 손을 물론 원하는 건 또한 아니죠.

비록 중세의 그 연금술사들은 모두 실패했을지라도

오늘의 우린 확실히 '금' 아니 금 그보다도 더한 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금'을 만드는 아픔시련시행착오는 물론 감내하셔야겠지요.

'나' 그대 자신을 더럽게 죽도록 미워하고 싫어하고 빗쟁이대하듯 호열자대하듯 이를 향해

뜨거운 활활타는 광채의 사랑의 마음을 날려보십시요 바로 그 순간 돌덩이가 금으로 나타납니다.

NO FORGIVENESS NO FORTUNE 용서없이 행복없다

싫어하고 미워하고 저주하는 것은 '나'가 어쩔수없는 그들만의 일이고

'나'가 어떻게반응하고 어떤태도를보이는 건 그들이 어쩔수없는 '나'소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