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댈이끌 분명한사내 나도..
꼬끼토엘고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요조숙녀 낮시간의 얌전정숙을
밤의 침대에까지 얌전 정숙으로 임한 우리네 조선시대 여인들과 그 서방님들이
행복했을까 오늘 활발히 하루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오고 밤의 침대 성생활에선
더욱 도전적으로 야성미를 나타내는 이 시대를 잘못됐다 할 것인가. 이철 그래 그는
노동계에도 뚜렸한 발자취를 만들어 왔다. 지금도 몸은 떠나 있으나 지금 역시도
노동계를 누구보다 생각할 것이다. 이 나라 안에서의 노동계 말이다. 국민을 떠난
노동계가 아니라 국민의 절대적 공감 유대 관계 속의 노동계말이다. 이번 이 사건 그냥
노동계가 원래 하는 방식대로 두었으면 노동계와 그들의 가족은 거지로 전락하고 나라는
더 이상 세계 속에서의 유대가 아닌 모두가 떠나버린 할렘꼴이 되었을 것이다. 달라지고
변하고 변화를 진보발전적으로 이끌어가야한다. 선례가 있다.멀잖은 옛날 영국 철의 여인
대처수상을 보면 안다. 이 시대 지금 이남자 이 철을 넘어설 지도자를 난 못보았다.
이 철사장님 홧팅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
"사형수 이철에게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정말 모욕적인 말이다." 10일 오후 서울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만난 이철(57)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최근 '철도파업'과 관련, 보수언론과 노동계로부터 동시에 공격받는 처지에 대해 억울함부터 토로했다. 특히 이번 파업으로 자신을 '변절자' 취급하는 노동계와 진보진영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에 대해 "연민을 느낀다"고 말한 김영훈 노조위원장의 발언(<오마이뉴스> 7일자 인터뷰)과 관련, "모욕적"이라고 반박했다. 이 사장은 "노동운동을 탄압하거나 부당노동행위를 강요한 적이 없다"며 "나는 파업직전까지 '친노조' 정도의 비판이 아니라 노조와 짜고 국민을 협박하는 '협박범'으로까지 몰렸던 사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히려 노조가 그동안 회사경영까지 좌우해 왔다고 그는 비판했다. 그는 "우리 공사에 '사장은 없고 위원장은 있다'는 말이 있다"고 전한 뒤 "만약 직원들이 노조를 따르지 않으면 엄청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많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심지어 승급이나 승진까지도 그랬다는 얘기가 파다하다"며 노조의 과도한 경영권 간섭 관행을 비난했다.
남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노동계의 '파업 강경진압' 주장에 대해서도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과거에는 파업 들어가기 전부터 (지도부에 대한) 고소장을 다 접수해 수배자를 미리 만들었지만 자신은 끝까지 하지 않았다는 반박이다. 그러다 보니 경찰에서는 '철도공사 사장이 대단히 미온적'이라고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것.
"그 당시 민주화운동은 명백한 사회정의에 어긋나는 헌법과 법규 아래 말할 자유도 없었다. 지금은 정당한 운동과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여지고 있고, 적어도 정상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노동운동 자체를 탄압하는 사람은 없다. 나도 노동운동을 탄압하거나 부당노동행위를 강요한 적이 없다. 나는 오히려 파업 직전까지 '친노조' 정도의 비판이 아니라, 노조와 짜고 국민을 협박하는 '협박범'으로까지 몰렸던 사람이다. 이제는 KTX 여승무원들을 협박하는 협박범으로 몰리고 있다. 둘 다 사실이 아니다." - 철도노조 파업에 대한 강경 대응이 노조를 탄압하려 한 의도는 아니었다는 말인가. "오히려 거꾸로다. 우리 공사에 '사장은 없고 위원장은 있다'는 말이 있다. 현장에도 '소장은 없고 지부장만 있다'는 얘기를 직원들에게 많이 들을 것이다. 그게 정말인지는 논외로 치더라도 현장의 많은 직원들은 노조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만약 따르지 않으면 엄청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많았다. 심지어 승급이나 승진까지도 그랬다는 얘기가 파다하다. 부당한 법체계가 있거나 권력을 행사해서 부당노동행위를 강요하는 사업주가 있다면, 저항하는 게 너무 당연하다. 그러나 법을 정면으로 무력화시켜 노동운동의 목표를 성취하겠다는 방법 밖에 없는지 (노조에) 그걸 묻고 싶다." "900여명 아직도 직위해제... 그래도 철도운송 위험하지 않다" - 지난 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철도파업 때 모두 2244명을 직위해제해 대량해고 우려도 있는데. "직위해제는 내가 결정하는 게 아니라 지역본부장이 결정한다. 언론이나 국민들은 2244명을 직위해제한다고 하면 '이제 자르는구나' 하고 본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직위해제는 특정인이 그 업무에 계속 종사할 경우 추가적인 위험 요소가 있으니까 사전에 예방하자는 것이다. 반드시 징계와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 그 중 일부는 복귀했지만 900여명 정도는 아직도 직위해제 상태다. 여객이나 운송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모두 업무에 복귀시키는 게 옳지 않나. "파업 뒤 정시운행율(정해진 시간내 열차를 운행하는 비율)이 더 잘 지켜지고 있다. 평생을 철도에 바쳐온 현업 소장들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데 적절한 인원이라고 건의한 것을 토대로 직위해제를 했다. 그래서 현재 철도운송도 전혀 위험하지 않다." - 사장이 파업을 너무 강경기조로 몰아붙였다는 비판도 있다. "3월 1일 마지막 협상이라고 못 박았다. 더 이상 타협이 없다는 것을 서로 알고 있었다. 나는 협상이라는 게 시간끌기, 즉 파업기간을 늘릴 뿐이라고 판단하고 협상은 없다고 했다. 그 뒤 민주노총이나 정부 고위층 등 여러 라인에서 협상을 재개하라는 제안이 왔지만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경진압은 없었다. 오히려 과거에는 파업에 들어가기 전부터 (지도부에 대한) 고소장을 다 접수해 수배자를 미리 만들었다. 나는 끝까지 안 했다. 안 하다보니 경찰에서는 '철도공사 사장이 대단히 미온적'이라고 청와대까지 보고했다. 그 보고에는 일부 보수언론의 말처럼 '노조와 공사가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냐' '(부채를 정부가 갚으라며) 국민을 협박하는 것 아니냐'는 내용까지 포함됐다." - 파업 막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는데, 노조가 받아들일 만한 대안을 제시한 게 있는가. "어떻게든 파업을 막아보려고 마지막까지 애썼다. 심지어 3월 1일에는 내가 제시할 수 있는 선을 훨씬 넘어선 제안도 했다. 노조는 해고자 복직에 대해 '선입선출'을 내세웠다. 먼저 해고된 사람이 먼저 복직돼야 한다는 얘기다. 그래서 사규엔 위배되지만 특례조항을 둬서 6명이 복직할 수 있는 안을 제안했다. 그것조차 노조가 거부했다." "손해배상청구로 목숨 빼앗는 인권유린은 없어야지만..."
"예전 대우조선인가? (노조 간부에게) 몇 억원을 청구해서 결국 자살까지 이르게 했던 일이 있었다. 그런 식으로 인권을 유린하고 목숨까지 빼앗는 일은 절대로 안 된다. 다만 조합원들도 자기 책임을 인식하고 파업이나 집단행동에 들어가야 한다. 과거에는 파업지도부 지시에 무조건 따랐고 지도부만 집단적으로 해고당하는, 소위 십자가를 지는 희생이 있었다. 불법행위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은 일정한 책임을 공유해야 한다." - 결국 손배소를 하겠다는 얘긴가. "손배소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게 법 전문가들의 생각이다. 현실성을 감안해 감봉이나 징계로 가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 기술적 부분은 검토하겠다. 원칙은 앞으로 모든 집단행동에는 조합원들이 일정 부분 책임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 협상은 재개되나. 공사가 마지막에 제안한 협상안은 아직도 유효한가. "협상은 항상 적극적으로 한다. 파업에 참가했든 안 했든, 적극가담자였든 단순가담자였든 복귀한 사람은 모두 우리 가족이다. 협상테이블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 하지만 파업을 막기 위해 마지막에 제안했던 내용은 모두 철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