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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여인 그부메랑

bukook 2006. 5. 4. 07:58

dirty_swimmer

아니 이게 뭔일인가 지금이 5월인 데 3월의 동영상이 이제 유포 널리퍼지게 하는가. 5월이 선거

철이라서 그렇다고 다들 생각할거다. 최연희의원 성추문을 확대 재생산하여 한나라는 성적으로

문란한 당이라는 것을 심으려는 것 아닐까. 성인이 술집에 가는 것이 잘못인가 정치인이 술집에

가는 게 죄인가. 술 마시면서 여인과의 신체접촉하는 것이 정치활동을 저해하는 퇴폐행위인가.

여자없는 술집 그것 상상되나요.술 없는 세상 살벌할 것 같지않습니까. 술과여인은 인류역사다

엄격하고 비현실적인 유교적 사소한 잣대로는 그렇다라고 우길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를 유포한

치졸한 자와당은 포장마치만 가나. 술은 장모가 따룰지라도 여자가 따라야 맛이라한다. 어차피

즐거울려고 스트레스풀려고 새 일하려고 술집에 갔다면 여인의 시체접촉을 이렇게 치사하게 포장하여

윤색하여 여당에 선거에 집권당에 유리하게 할려고 꼽수를 두나. 아서라 부메랑 되어 유포자 가슴으로

파고들수도 있다는사실을왜 계산못할까, 또 "경악할 ...". 박계동의원님 이게 뭡니까, 정신 좀

차리십시요. 보는입장에따라 보는각도에따라 처한현재의상황에따라 개인과 당이 도덕불감증으로...

<박계동 `술집 동영상' 유포 논란>

"정치적 의도있다"..명예훼손 수사의뢰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5.31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야당 의원의 `술집 동영상'이
3일 인터넷에 떠돌아 유포 배경에 대한 의혹과 함께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네티즌이 모 여성단체 홈페이지에 올린 문제의 동영상은 한나라당 박계동(朴啓東) 의원이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종업원으로 추정되는 젊은 여성과 신체접촉을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은 총 51초 분량으로 편집됐으며 , 화면에는 박 의원과 해당 여성 등 2명만 등장한다.
이 동영상은 현재 네티즌들이 `퍼나르기'를 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카페에 간 적은 있지만 그런 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박 의원은 이어 보도자료를 내고 "3월말 서울시장 영입활동을 하던 막바지 시점에 청담동에 있는 `공개된' 카페를
3차례 이용한 적이 있다"면서 "전직 청와대 비서관 등 선후배들과의 모임이었으며, 시간은 2시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누군가가 고성능 소형 촬영장비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2시간 분량중 가장 의혹을 받을 만하다고 생각되는
51초만 편집해 악의적으로 유포했다"면서 "3월에 촬영한 것을 지금까지 갖고 있다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몰카 동영상을
공개한 것은 분명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르면 내일중 명예훼손 등으로 관계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의 술집 동영상 유포는 지방선거와 맞물려 정치쟁점화되는 분위기다.

당장 열린우리당은 잠잠해져 가던 최연희(崔鉛熙) 의원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 한나라당의 성윤리의식을 문제 삼았다.
이규의(李揆義)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으로 국민을 분노케 한 한나라당이 또 다시 `술집
추태'를 벌였다"면서 "이번 사건은 한나라당의 뿌리 깊은 성 윤리의식 마비와 도덕적 타락의 극치를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이정현(李貞鉉) 부대변인은 "야당 의원의 사생활을 몰래 촬영해 악의적으로 유포하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여당이 선거를 앞두고 지나치게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태도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번 사건이 자칫 `제2의 최연희 성추행 사건'으로 비화돼 여론의 질타를 받지나 않을까 우려하며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허태열(許泰烈) 사무총장은 "일단은 사실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사실로 드러날 경우 당으로서는 윤리위 소집이나 본인 결단 촉구 등 여러 조치방안이 있겠지만 지금은 거론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야 정말 야비하고 비열하고 조잡스런 유치한 정치를하는

집권여당 당의장이로구나 참으로 경악할 일이다. 그러는 자들은 언제나 포장마차만 다니고

술도 거룩하게 집권여당식으로 구렁이 스탈로 슬그머니 맞나요. 영입과보라색으로 폼 잡을

땐 언젠데예상외 열세에 당황하여 이런 치졸비정치비인간비열한 방법을 해, 안돼요 안돼지요

정책으로 포지티브로 또랑또랑한 막강?을 자랑하든 그 영입 프라이드로 ...

박계동 '몰카' 정국 이슈로 급부상…오세훈에도 불똥?


지방선거 국면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는 한나라당 공천비리와 박계동 의원
동영상 파문을 무기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정동영 의장은 4일 기자회견을 갖고 "꼬리만 자르면 도마뱀은 깨끗하냐"
며 "비리가 발생한 지역의 공천을 전면 무효화하라"고 한나라당에 요구했다. 정 의장은 "매관매직을 저지른 정당에
국민이 지지를 보내면, 오만해진 정당은 국민 위에 군림할 것"이라며 유권자들과 한나라당 간 틈새 벌리기에 주력했다.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의 술집 추태 동영상 파문도 여당에게는 호재가 되고 있다. 열린우리당 전국여성위원회는
"국민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상습 성추행당인 한나라당을 엄중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도 이같은 공세에 가세했다. 특히 박계동 의원이 한나라당의
서울 시장 후보인 오세훈 전 의원 영입의 일등 공신이었다는 점을 부각
시키며, 오세훈 흠집 내기에 나섰다. 민노당 서울시장 김종철 후보의
정호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아 박계동 의원의 추태가
벌어진 장소가 벌어진 장소가 오세훈 전 의원 영입을 논의하는 자리
였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켰다.

정 대변인은 “영입을 논의하는 자리가 술자리이고, 그런 자리에서 여성에 대한 추태를 부린다는 점을 보면 우리 정치 문화가 얼마나 퇴폐적인지
알 수 있다”고 비난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술집 추태 공개된 마당에
이제 오세훈 후보도 자유롭지 못하다”면서 이번 파문에 대한 오세훈
후보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한나라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악재가 꼬리를 물고 있는 데 대해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단 한나라당은 각종 사건에 대한
발빠른 대응으로 파문을 조기에 수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공천헌금 3억원을 받은 혐의와 관련해 고조흥 의원을 이날 오전 검찰에
수사 의뢰했고 오후에는 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박계동 의원 파문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그러나 같은 추문이 반복됨에 따라 자칫 '공천비리당',
'성추행당'이라는 낙인이 찍히면서 지방선거에 악영향이 미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