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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삶의절정을...

bukook 2005. 12. 10. 12:52

Rock climber helping partner onto rock, Needle, CA Photographic Print by Greg Epperson

가쁜 숨을 내쉬며 거칠게 도달해야할 크라이막스를 향한 파트너,

섹스의 절정 올르가즘을 올라야할 섹스 파트너 이건 우리네 삶의

절대 필수. 이미 특정의 일부나 선택은 아닌 듯. 탁트인 확 열리는

절정의 크라이막스 올가즘을 즐기는 멋진 주말을...

"이혼 후 SEX 파트너가 있다" 42.2% 응답


최근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이혼 후에 성문제에 대한 이색적인 설문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재혼전문회사 두리모아(대표 강규남 www.durimoa.co.kr)는 2005년 1년(11월까지) 동안 이혼 남녀 총 1000명

(남여 각각 500명)을 대상으로 이혼 후에 성적욕구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시나요?의 설문에서 절반에 가까운 42.2%

(422명)의 응답자가 필요시에만 만날 수 있는 SEX 파트너가 있다고 응답해 다소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다음으로 많은 답변으로는 인터넷 만남이나 유흥업소 이용이 27.8%(278명), 자위 등으로 혼자 해결 한다 13.2%(132명),

기타 16.8%(168)명으로 기타 내용은 전배우자가 대부분 이였다.

이혼율이 갈수록 높아지는 실정에서 발표된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혼 후 홀로된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성욕해결만을 위한 파트너를 두고 있다는 점이 또 다른 성범죄 등의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사회적인 관심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경우에는 성욕의 갈증으로 자연스럽게 유흥비가 늘어나게 되어 재기가

더욱더 힘들어지는 실정이고, 재기의 중요한 요소인 경제적인 능력이 줄게 되어 사회생활에서 밀려나기도 한다.
실제로, 두리모아의 자료에 따르면 이모(38)씨의 경우 성격차이로 이혼한지 2년 만에 재혼회사를 통하여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지만 그동안의 경제력 관리 실패로 인해 재혼을 포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도 성 파트너를 두고 있어 불륜 등의 사회 문제에도 노출되어 있고 성욕 자극에 대한 자기관리 실패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차질이 우려가 있다.

물론 많은 이혼남여가 재혼이나 화려한 싱글을 꿈꾸며 생활해 나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그들의 불가피한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재혼정보회사 두리모아의 강규남 대표는 재혼 후의 성실한 생활이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된다며 이혼 후에 나타나는 스트레스는 꾸준한 운동이나 취미 생활 등으로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