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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쉬 퀸의 탄생이..
bukook
2005. 11.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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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F모델 출신의 가수 태리(본명 이태리·24)가 가요계의 ‘섹시 퀸’정복을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태리는 지난 13일 서울 청담동의 한 바에서 1집 앨범 ‘섹시 가이’(Sexy Guy)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태리는 34-24-34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빠른 비트의 노래와 댄스를 무리없이 소화해 냈다. 또 양쪽 어깨와 등 부위에 나비 문양의 문신을 하고 나와 섹시미를 더했다. 사실 태리가 음반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태리는 지난 1월 겨울사랑을 주제로 한 곡들을 모은 데뷔 앨범 ‘태리 화이트 러브’를 내놓았다. 타이틀 곡 '화이트 러브'는 고교 2년생 가수 이성익과 함께 부른 듀엣곡으로 깨끗하고 맑은 느낌을 주는 곡이다. ![]() 태리는 "CF모델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많이 알렸고 데뷔앨범도 냈다. 그러나 이번이 내 이름을 걸고 내놓는 진정한 1집"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태리는 "노래를 부르면서 춤으로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뮤직비디오 촬영이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리의 1집 ‘섹시 가이’(Sexy guy)와 뮤직비디오는 11월 중순께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