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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bukook
2010. 3. 24. 07:10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서시>
오늘 2010 3 24 이 아침도 하늘을 향하여 序詩를 가슴에 품고 되뇌이며마음에 새겨 생각하며 입으로 읊조리며내 하루여정 내 앞길에서 西施를 만나는 기적을 기대하며 주어진이날중 바로이한순간에만 집중하여 이하루를 원하는 바의 승리위해당당한 자신감으로 40,000km지구세상을상대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