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좆
아직도유교적 사변이나 사상을 현실에 정치에 행정에 활용을 시도하는 조선시대적 쫌팽이 바이러스 보유자가
요소요소를 점령하고 있다.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남여의 공간을 구분하던 천이 사라졌다. 남여공학이 언제 이뤄졌나,
"그걸 아는 사람이 그뢔에~~".
유교적 바이러스는 사람을 소심케하여 정면 도전으로 현실을 극복하는 힘을 상쇄시킨다. 환경상황을 부수고 바꾸는
근본적 개혁혁신innovation보단 나타나는 것의 현상적 개조로 수정된 안일한indolence사고의 안주를 보다 중히 귀히
여긴다. 이 정부가 내세운 매매춘 성매매와의 전쟁 역시도 동일한 발상이다. 그게 가능한가 '뫼뵈우스의 띠'일 따름이다.
사변이나 사고로는 아주 매끄럽게 사람을 현혹속일 수 있다. 실제는 더욱 어렵게 추하게 악하게 만들 따름이다.
남여가 서로 성에대한 성적관심호기심 없는 사회는 이미 죽은 인간의 사회,희망열정이 거세된침체로의 동공을 만들어
갈 뿐이다. 비좁은 꽉찬 공간에서 모르는 남여가 가슴을 맞되고 여인의 히프가 성기에 밀착된 채로 지철이 흔들리면서
달린다. 아 그 좀 좋은가. 어디악한 마음 추한 생각으로 무장한 의도된 행동한 동작인가요. 얼마든지 그럴 수 있잖습니까.
똥 누러가서 똥만 누나요, 오줌도 나온다구요.
그렇게 힘차게 활기차게 시작한 하루 그들의 앞에는 무한의 열정이 폭발할 것이다.
우리네 웃대들께서 한 얘기가 있다. '새벽 좃 안서는 넘에겐 돈빌려주지 말라'고. 남자와 여자가 아주 기묘한 자세로
접합된 복잡한 만원 지철에서 아무런 반응도 흥분도 없는 그 사회공간은 이미 죽었다. 죽이는 사고를 발상하는 행정가들이
유교적 근신으로 사회마져도 죽일려고 묘한 사변적 유희를 또 다시 부르고, 잘 먹고 잘 살게만 해준다면 대통령이 뽑는 데
도덕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결정한 한국민을 향해 미국의 신문들은 "도덕이냐 경제냐"를 주시하고 있다.
대통령 선택도 이런 판국에 그 무슨 귀신 씨나락 까묵는 소릴 짖어되는지 원 ...
[머니투데이 송복규기자]서울지하철에 여성전용칸이 내년부터 다시 운영된다.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
산하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008년부터 모든 노선에서 여성전용칸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여성전용칸을 운영하면 일부 부작용도 있겠지만 장점이 더 많을 것으로 판단돼 2개 공사 모두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992년 설치된 지하철 여성전용칸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것은 제도보다는 운영방법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
이라며 "우선 지하철 한 편성당 2칸을 여성전용칸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이 칸에는 여성용품을 비치,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