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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21c 십자군 ...

bukook 2005. 10. 7. 16:13

이런 소문의 진원지가 어딜까 그보다 누가 어떤

사람이 했을까 혹 부통령실의 스파이가 흘린 정보는 아닐까,

성지 예루살렘 탈환이 아니라 메소포타미아 탈환 작전이 맞겠구나

기사가 사실이라면. 그럼 후세인의 알라는 가만 있을까.

하나님께 전화 함 해봐야겠네 아무래도...

"부시,하나님명령받고이라크침공"

조지 부시 대통령이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는

증언이 나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6월 이집트의 휴양지 샤름 엘-셰이크에서 부시 대통령을 면담했던 팔레스타인 지도자

마두드 아바스와 당시 외무장관 나빌 사아스는 BBC 다큐멘터리에서 부시의 하나님 명령설을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부시 대통령은 또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도 하느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말했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부시 대통령은 "하느님이 '조지, 어서 가서 아프간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라'고 계시를 내려

실행을 했으며 이라크와 관련해서도 '이라크 독재를 종식시키라'라는 신탁을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내용과 관련해 백악관은 "터무니 없는 주장" 이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