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시&체니 그리고 술

bukook 2006. 11. 8. 12:50
Photo

This paid political advertisement provided by the Alcohol-Marijuana Equalization
Initiative Committee, SAFER Colorado, shows Vice President Dick Cheney. The group
that got a referendum on the state ballot legalizing marijuana ran ads in newspapers
Saturday, Nov. 4, 2006 targeting President Bush for allegedly challenging his father
to fight while drunk and Cheney for allegedly shooting a friend after drinking.
(AP Photo/Alcohol-Marijuana Equalization Initiative Committee)
명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실리도 아니고 인류의 평화를 위한 것은 더더욱 아닌 것 같은 데,
도대채 이들이 추구하는 것이 뭘까. 알콜과 마리화나를 동일한 것으로 추진하는 한 미국의
단체에서 술에 취해 아버지 대통령부시에게 대들어싸움을 한 아들 W부시대통령과 술취하여
오발탄으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힌 딕체니 부통령을, 마리화나를 광고할 수 있도록 법제화하는
주의 주민투표 포스터에 인용하고 있다. 총기 소유도 허용하고, 딸얘의 가방에 콘돔 넣어 주는
나라에서마약도 술처럼 광고하여 동기를 자극하고 구매 의욕을 높이겠다니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먼 산에 붙는 불은 결코 아닌듯 한데 ..., 그나저나 존나라는 존 나라인가
보다,술 취해 추태(?)를 피운 대통령 부통령을 마리화나로 뺑뺑이를 돌리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