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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고 가슴으로는 ...

bukook 2006. 4. 19. 06:27

Mona Lisa Magnet by Leonardo da Vinci

기독교를 모독하기때문에 안된다. 예수를 비하했으니 안된다. 교리를 잘못전하니 안된다.

이런 신학적인 것들로 개신교 개신교어른 개신교단체 목사나리들 개신교기관들이 상영금지

가처분을 들고 나왔다. 얼마나 많은 기독도 크리스찬 비교인들이 이런 말과 행동과 처신들에

마음으로 동의할까. 오히려 이를 주장하는 자들의 얼굴이 한번 더 처다보일 것 같다. 좀더

솔직한 진솔한 사실적인 마음으로 현실속으로 사람속으로세상속으로 스며들 수는 없을까,

허구헌날입술과 세치 혀의율동 말고 마음의 선율로 말이다. 교황청의 한마디 얼마나

정직하고사실적이고현실적이고실제적인가결론은 세상에장사에 "예수 팔지말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교황청 "'다빈치 코드', 예수를 팔지마라"

바티칸 교황청이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및 소설 '다빈치 코드'에 대해 세게 한마디 했다.

18일 IMDB에 따르면 바티칸 교황청 전도사인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에 대해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팔아먹는 또다른 사례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지난 성금요일(14일. 예수가 죽은 날)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서 가진 미사에서 이같이 말한 뒤 "사람들이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지 않았으며 대신 막달라 마리아와 도망갔다고 하는 그릇된 이론에 사로잡혀 있다"며 "이는 거짓 역사"라고 강조했다.

라니에로 칸탈라메사 신부는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에 대해서도 "영화가 개봉하면 이런 잘못된 생각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오는 5월 전세계 동시 개봉하는 '다빈치 코드'는 잘 알려진대로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 그 후손이 지금도 살아있다는 내용을 통해 기독교 교리의 근간인 예수의 부활을 전면 부정해 논란이 됐다. minji200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