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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벼룩 간을 빼먹는...
bukook
2005. 10. 16. 17:18
해구신-물개자지-가 그렇게 존 데 워낙 비싸고 또 구하기가 어려우니 개의 물건penis이 사랑 받는 현실. 개는 헐래 시간이 가히 부러울 정도이고 격렬하니까 그걸 먹으면 인간도 그리 긴 시간의 격렬함이있을 것이라는 그런 생각때문일 것이다, 높이 뛰기 하나 확실히 잘하는 벼룩,높이 뛰기때문에 드디어 인간이 그로테스크한 벼룩을 잡아 먹는 시대가 도래, 자 그럼 슬슬 일어나 벼룩 사육장을 ...
벼룩의단백질이동맥질환에특효 |
벼룩이 엄청난 점프를 할수 있게해주는 것으로 알려진 일종의 단백질 유전자가 인간의 손상된 동맥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BBC 방송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협회 연구팀은 최신호 네이처에 실린 보고서에서 레실린이라 불리는 물질을 생산하는 이 유전자를 추출했으며 이를 이용해 수술할때 사용될 수 있는 아주 강력한 탄성 중합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실제로 과일파리로부터 이 유전자를 뽑아냈으며 대장균 속에서 많은 양의 레실린을 배양했다고 설명했다. 레실린의 뛰어난 물리적 특성은 이미 40년 전 이집트 땅메뚜기와 잠자리의 날개조직 연구에서 밝혀졌듯이 벼룩의 엄청난 점프력과 초당 200회에 가까운 빠른 날갯짓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압력을 견디는 힘과 원상회복의 특성이 초강력 고무보다 더 뛰어나다. 연구팀은 실험 결과 인공 레실린이 부러지지 않고 본래 길이보다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이와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이 인공적인 중합체가 의약과 산업 분야에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고 손상된 동맥 내벽에서 탄성 물질을 대체하는데 사용될 수 있으며,인간의 동맥에서 절대 필요한 십자형 엘라스틴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의 로저 그린할프 교수는 동맥의 탄성이 회복되면 동맥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져 결국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되는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이나 동맥이상비대증 등 심장혈관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구가 초기단계지만 벼룩의 탄성으로부터 인간에게 이로운 것을 뽑아낼 수 있다는 데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동맥 비대는 동맥이 확대되는 과정을 막지 못한다면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