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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에 어떤 변화를...

bukook 2005. 9. 27. 06:55

아마존 밀림에서 나비한 마리가 또 날았다. 미국이 허리케인을

받았다.한국에는 어떤 날개 짓이 일어날까 그가 입을 열면 지구의

돈들이 움추리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를 읽어들이면 큰 돈을 건진다

모르면 나라일지라도 어려움을 피할 수 없게된다.

예의 주시로 돈 함 낚아 ...

그린스펀, "美 재정적자 통제능력 상실"

앨런 그리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미국은 재정적자에 대한 통제 능력을 잃었다"고

말했다고 티에리 브레통 프랑스 재무 장관의 발언을 인용,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레통 재무 장관은 "그는 '통제능력을 상실했다'는 표현을 썼다"며 "미국은 늘어나는 적자 규모가

의회로부터 어떤 통제도 없이 통과되면서 재정적자 문제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와 그린스펀 의장 모두 국가 채무 관리 사안이 오늘날 정치적으로 우선 순위가 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실망스러워했다"고 덧붙였다.

선진7개국(G7) 재무장관들은 국제 무역 및 투자의 불균형 문제가 커지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을 촉구했다.

이같은 경제 불균형을 줄이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미국 재정적자 문제가 우선 꼽혔다.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은 2009년까지 재정적자를 절반으로 줄일 것으로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브레통 장관은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한 막대한 정부 지원금 규모를 감안하면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 축소 계획은 지나치게 의욕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재정문제는 분명 외환 시장에 긴장을 일으키고 있다"며 "미국은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