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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과 의대학장이 책임을 ..

bukook 2006. 1. 16. 21:34

One Crazy Summer Mini Poster

이런 사람을 대학교에 받아들인 대학교총장과 또 이러케 밖에 요정도의

의사로 밖에 못 교육시킨 의대학장 이 두사람은 더 나은 사회와 인명을

다스리는 의사의 중대함을 일깨우는 기회로 삼기 위해 자진사표를 제출해야

하고 수술에 참가한 의사 간호원들에겐 갑상선과 위 둘 중 자의로 하나를

선택하게해서 그 부분을 잘라내야 한다. 발전과 진전에 의대가 수의대보다

위라고 말로만 말고 진정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야...

정신나간 의사들…갑상선 환자 위 수술하고 위암 환자는 갑상선 수술

한 대학병원이 위암환자의 갑상선을 제거하고,갑상선 환자의 위를 잘라내는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냈다. 15일 대전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9일 수술을
앞둔 위암 초기 환자 박모(61·여)씨와 갑상선 질환자 전모(63·여)씨의 차트가 바뀌어
박씨는 엉뚱하게 갑상선 제거 수술을,전씨는 위 절제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병원측은 두 환자의 수술이 끝난 후 환자 보호자들의 항의를 받고서야
수술환자가 뒤바뀐 사실을 발견했다.

병원측은 이에 따라 전씨의 잘라낸 위 부분을 다시 붙이는 봉합수술과 갑상선 제거
수술을 함께 시행했다. 전씨의 정상적인 위는 3분의 1 가량이 잘려나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위암환자인 박씨도 위절제 수술을 다시 했다. 위암 환자 박씨는 9일
퇴원,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갑상선 환자 전씨는 15일 현재까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두 환자는 지난달 26일 같은 날 입원했으며,같은 병동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었고 수술도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잡혀 있었다.

수술실에는 집도의,간호사 등 7∼9명의 의료진이 함께 들어갔지만 아무도 환자의
차트와 환자 성명팔찌를 대조하지 않아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뒤바뀐수술경찰내사착수

건양대 병원에서 벌어진 위암환자와 갑상선환자의 뒤바뀐 수술에 대해 경찰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번 의료사고에 대해 피해환자들이 고소를 하지는 않았지만,업무상 과실 부분에대해 인지수사를

할 방침임을 밝히고,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번 의료사고와 관련해 건양대병원측은 중대한 과실이 발생한 부분을 인정하고,자체조사와

징계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