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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당선자 이성계
bukook
2008. 11. 7. 19:02
공화당원으로 25년지기 친구인 미함참의장을 지낸 콜린 파월이
공화당 후보로 친구인 매케인을 버리고
46살 민주당 흑인 후보 오바마 지원을 공개선언한 것이
승리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윈프리 오프라가 시카고 축하 현장 기자 질문에서 얘기하더라.
미국 대통령의 선거, 233년만에 40대 최초 흑인의 당선
이것으로부터 우린 아니지 난 뭘 건져야할까.
여성으로 둘러쌓여 자랐기에특유의 여성적인 성격에
확신에 찬 자신감 학문에 기초한 분명한 원칙을 가진 강한
남성이라고 영국의 신문들이 떠들고 있고
세계의 각 신문들은 자기들만의 특별한 것있냥
모든 걸 소설 그 이상으로 그려내고있다.
그래 좋다. 나도 뭔가를 건져야겠다.
전당대회 기조연설16분 혹 2권의 자전적 소설...
동북면의 일개 지방군인 이성계가 왜적과 한판으로
중앙무대 등장하여경제 등 어지러운 고려 엎고
조선등극과흡사한 느낌이 든다.
그래 이성계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