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계절도 만나고 정서도 살피고 2005진행과정도 점검하고 마음도 한 박자의 쉼을 주고 그리던이의 가슴도 함 스다듬어보고 그래 바로 더나 보자 나를 기다리는 나를 찾아 |
“국내여행과 레저 정보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클릭하세요.”
전국 구석구석의 알짜 여행·레저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2005 내나라 여행박람회’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신나는 여행,새로운 경험’을 주제로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엔 진주시 등 전국 50여개 지자체와 110개의 관광?레저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국내여행 정보는 물론 즉석에서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5일 근무제 확대에 따른 국민 여가시간을 건전한 국내 여행으로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의 최대 볼거리는 지자체의 내나라사랑여행관을 비롯해 여행서비스업계관,한국철도공사홍보관,별자리체험관,북한관광특별관,레저스포츠관,테마기획전시관 등.
특히 경정보트,경비행기,수륙양용레저차 등이 전시된 레저스포츠관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인라인스케이트와 산악자전거 타기,인공암벽 등반,견지 낚시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여행전문가에게 노하우를 배워 직접 여행 일정을 짜보는 셀프여행기획,전통공예 및 예술품 만들기,미디어 여행,도자기 만들기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개막식이 열리는 9월1일에는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관광사진·포스터 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되고,행사기간 중에는 박람회장 메인무대에서 현대적 감각의 타악 및 퓨전공연도 펼쳐진다(02-6000-1430).
박강섭기자 ks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