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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위원장의 노벨상
bukook
2005. 9. 24. 06:51

dear christoper hill,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시거든꼭
좀 전해주시구료, 지구의 많은 사람은 물론이고 상당수의 한국인도
김정일 국방위원장께서 동남아의 냉전 유물과 흔적을 말끔히 치우시고
세계평화에 공헌한 핵무기 폐기한 공로로받는 노벨평화상 수상을 쌍수를
들어 맘으로 환영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mr hill, 핵의 평화적
사용은 허락해 주든가 아님 경수로light water reactor의 선제공을 최소
정도까지는 한다는 성의도, 왜냐구요 알잖아요..
北 “힐 방문 환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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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최 부상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유엔총회 일반연설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경수로 지원 요구가 이번에 채택된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전제 조건은 아니다”고 말해 경수로 지원 없이는 핵 포기도 없다는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최 부상은 이어 “모든 문제는 차기 회담(11월 예정)에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수로 지원 요구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6자회담 참가국들이 합의한 내용을 진전시키는 일을 막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 국무부는 힐 차관보의 방북 문제에 대해 “그 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 행정부 소식통은 “힐 차관보는 대북 협상과 관련해 자신의 커리어(경력)를 걸고 움직이고 있다”면서 “방북 문제 역시 같은 맥락에서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