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국방위원장님, 6자 회담이 정체되어 있을 때 이 지면
paranBlog을 통해 건의 드린 바 있습니다. 지금의 군사 분계선을
영원히 후손과 인류에 남기는 대 역사의 시작을 6자회담에 올려셔서
관철하실 것을 감히 말씀 드렸습니다. 경제적인 면에서 무수한 북의
노동력과 남의 장비와 기술를 충분히 사용하여 실업 없는 나라
쉼 없는 두 자리 성장의발전과 진보를 만들며, 국제적으로 극동의
신비한 영산 백두산과 금강산 또 군사 분계선에 살아 있는 태초의
자연을 웰빙을 추구하는 온 인류에게 전할 수 있는 극대적 효과를
감히 말씀습니다. 건의 드릴때는 분계선 중앙지점에는세계를 관통하는
철도 범지구고속철의 시발역을 그리고 그 곳에서 평양과 부산을 잇는
고속관광철도의 건설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서울시장 이명박님께서
한강 낙동강을 잇는 운하 건설을 말씀하셨으니 군사 분계선 지하를
운하로 건설하는 동서해를 연결하는 동서운하에 이명박님의경부운하를
잇는다면 이는 극동의 보석 세계인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국방위원장님, 범민족대역사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세계 속의 통일한국
그 주역으로 영원의 역사 속에 살아있는 위대한 한국인의 표상으로
오고 오는 세대의 흠모와 추앙을...
인간 누구에게나 꼭 같다. 자기 스스로 가슴 뛸 비젼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지금가는 길 하는 일이긴 인생에 도움이 될지 않됭지는 아무도 모른다.
생각할수록 온 몸이 달아 오른는 벅찬 감정 또 불끈 쥐어 지는 두 주먹이 느껴지는
비젼이 바로 삶과 생의 원동력이요 동기로 끊임없는펄펄 끓는 엔진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더욱 한 나라의 지도자로 이 정도의 비젼을 품고 있어야 그 뜨거움이 한 마디 말로도
모두에게 강하게 전달되고 받아들여지고 동참하게되어 모두 하나가 된다. 기회만 주어지면
진실을 말하는 데 왜 안받아 들이느냐고, 제대로 했는 데 언론이 왜곡한다는 둥 나아가
누군 21c의 문화인인 데 듣는 이들은 저수준이라니 안된다는 둥터무니 없는 인스탄트식
전문가적 발언을하는 상황에서야 누구의 맘인들 움직일 수 있으며 나아가
하나로 묶어 낼 수가 있을까라는 염려가 드는 것이 나만의 기우이기를...
[이명박 시장 본보 인터뷰] “한강∼낙동강 연결운하 건설하겠다” |
이명박 서울시장은 28일 “서울과 부산을 내륙으로 잇는 경부운하를 건설하면 고용 창출,내수 확대,국토 균형 발전 등 그 경제성이 놀라울 것”이라며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가 될 경우 공약으로 제시할 것임을 강력 시사했다. 이 시장은 청계천 복원공사 준공식(10월1일)을 앞두고 본보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현재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물류비용이 부산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가는 것보다 조금 더 비싼 것으로 나온다”면서 “(내륙에 물길을 뚫어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약 500㎞의) 경부운하를 건설하면 엄청난 물류비용 절감과 함께 수자원 확보,미래 레저산업 기반 구축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운하 건설 과정에서 나오는 모래와 자갈로 공사비 50% 정도를 충당할 수 있고,독일이 라인강을 개발할 때처럼 주식회사를 세워 채권을 발행하는 방식도 있다”며 운하건설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했다. 이 시장은 “개인적으로 도심 한가운데서 대공사를 한 청계천 복원보다 경부운하 건설이 더 쉽다고 생각한다”며 “건설공사 과정에서 큰 댐과 달리 여러 개의 작은 댐을 세우면 환경파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2년3개월간의 청계천 공사와 관련,“교묘한 방법을 써가면서 정치적으로 반대하는 세력이 있어 한때 마음의 상처가 컸다”며 여권의 냉대에 유감을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