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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도 이 정도는...
bukook
2005. 12. 12. 11:16
달콤하게 꼬시고 놀랍게 댓쉬하고 거칠게 달아나버리는 그댄 도둑놈 도적놈 날강도,
그래도 이 정도의 보짱과 대담함을 가져야 세상의 허를 찌러는 기발난 전환의 삶을
키워나가는 창조적 근성의 소유자로 그 앞 날의 진보를 그려볼 수가 있지. 째째하게
남의 주머니나 뒤지고 목욕탕 옷장아나 열고 술취한 녀석을 더듬고...
고려청자구경하다그대로갖고달아나 |
서울 서부경찰서는 오늘 고려 청자를 사겠다고 속이고 청자를 구경하다가 그대로 갖고 달아난 혐의로 40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의 4천만원 짜리 고려 청자를 사겠다고 말한 뒤,진품인지 확인하겠다며 구경하는 척 하다 이를 갖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