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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누가 이 여인에게 돌을...,
bukook
2005. 10. 10. 10:08
누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공사의 분명한 자세가
사회생활에서 당당함을 가져다 준다, 남이 안 보는 곳 나 혼자만 있는
곳에서 내가 하는 생각 행동이 곧 나의 인격이다. 컴 앞에 앉은 우리
모두 나 자신과 나의 목표와 나의 성공과 나의업무와 나의 사회생활을
위해 더욱 나를 감싸고 있는 가족, 이웃과 주변사회를 위해 한번쯤
나를 챙기는 이 계절 가을이 될 수만 있다면 우리가 미국을 앞서는
날도 그렇게 멀지만은 않을 듯...
“야한 사이트 봤다” 美판사 파면당해
판사 사무실에서 업무용 PC로 인터넷 외설사이트를 본 미국의 한 판사가 파면됐다. 법조 비리를 둘러싸고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끊이지 않는 한국의 현실과는 대조적이다.
미국 캔자스 주 법관윤리위원회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업무용 PC로 인터넷 외설사이트를 즐겨 본
조지 로버슨(56) 판사를 파면했다고 9일 밝혔다.
법관윤리위는 “법원의 존립에는 시민의 신뢰가 절대적”이라며 “판사의 작은 행동 하나도 사법부에 대한
시민의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파면 이유를 밝혔다. 로버슨 판사는 지역 교회 장로이기 때문에
윤리적 책임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임기가 2009년까지인 로버슨 판사는 이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