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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지는'' 마키아벨리즘

bukook 2007. 11. 14. 14:04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를 선언한 탤런트 백일섭씨가

이회창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에 대해 ‘협박성’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백일섭은 13일 서울 염창동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이회창 출마 규탄 대회 및 필승결의 대회’에 참석,

“이회창씨하는 짓거리는 뒈지게 두드려 맞아야 할

짓거리”라며 “(이 후보는) 밤거리를 다니지 말아야 한다.

뒈지게 맞기 전에”라고 비난했다.


바람을 피우는 외도 전문가,그보다난봉꾼 오입쟁이가 아내를 의심한다. 작가 이외수씨가

이명박더러 철자도 맟춤법도 제대로 모른다고 했을 때만 해도 좀 의외스럽게 '허참 선거철이니

별별 ...'하면서 입맛 한 번쩍 다시고 말았었다. 그래도 그는 철자에대해 말 할 수 있는 소양과

자격과 능력을 인정 받은 객관적으로 검증된 프로니 충분히 할 수있다.

지금 여기 백배우가하는 얘긴 다 아는, 어디에나 기사화된, 누구라도 다 한마디씩하는 얘기다.

여기에다 백씨 자신의 습관성?말투를 붙이면개인화 특헌가.밥길에 나오면 린치를 가하겠다니

이명박이 대통령되면 이명박 지지자 외엔 밤길 안나서든가, 아님 호랑이 피하듯 삼삼오오 짝이나

패거리를 지어서 나서야지 아님 뒈질터니까 말이다.

백 배우가지지하는 자가 대통령 되면제명에 살며 만수무강으로 밤거리를 평화롭게 즐기는 게

혹 무서울 수가있지 않을까 싶다. 에이 하는 짓거리들이왜들 이 모양일까. 성공한 쿠테타를...,

이런게선건가, 지나개나, 망둥이나 꼴두기나 모두 설치고 날뛰고침튀기고...

정주영 대통령후보가코메디언 이주일에 러브콜하며 찾아 나서던 때는 살벌은 아니었었지